키움증권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하반기가 더욱 기대된다"며 "현재 주가는 2013년 예상실적 기준 PER 8배 수준으로 매수관점 접근이 유효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이현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부터 원재료 가격 하향안정화 효과 빠르게 반영되며 수익성 개선추세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원재료 가격하락 효과는 2014년 1분기까지 이어질 가능성 높은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서는 매출액 1조8천800억원, 영업이익 2천798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정경준기자 jkj@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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