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타 (사진= 강타 트위터)



가수 강타가 셀프 디스로 화제다.



강타가 15일 방송되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했다. 그는 "모든 토크를 진지하고 재미없고 게다가 길게 한다는 주변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틀린 말이 없다. 제가 말하기 시작하면 5분만 지나면 주변이 어수선하다."고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내 말을 잘 안 듣는다."며 "부모님은 다 들어주시지만 절대 예능은 하지 말라고 충고하셨다."고 덧붙여 쿨하게 셀프 디스 했다.



또 SM C&C에 소속되어 있는 MC 전현무는 SM 이사직을 맡고 있는 강타를 보고 "처음 뵙겠습니다 이사님"이라고 말하며 깍듯한 인사와 악수를 건네 깨알 웃음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강타는 자신의 결혼관과 이상형, 작곡 에피소드를 전할 예정이며 지난 6개월 동안 외롭지 않게 해준 여인을 택시에서 초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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