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 스테이크, 간식으로 먹는 수박이 참치맛 나는 고급 요리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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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스테이크'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박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붉은 색 생선살을 조리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 속 스테이크는 사실 수박을 익혀 만든 것.
씨를 제거한 수박을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화이트 와인을 부은 뒤 버터,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마지막으로 발사믹 식초와 페타 치즈를 부려 완성시키는 이 요리는 베트남계 미국인이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그 맛이 부드러운 참치 요리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수박 스테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박에서 참치맛이 난다고? 먹고싶다", "수박 스테이크 완전 침 넘어가네", "수박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수박 스테이크'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붉은 색 생선살을 조리한 것처럼 보이는 사진 속 스테이크는 사실 수박을 익혀 만든 것.
씨를 제거한 수박을 프라이팬에 구우면서 화이트 와인을 부은 뒤 버터, 소금, 후추로 간을 한다. 마지막으로 발사믹 식초와 페타 치즈를 부려 완성시키는 이 요리는 베트남계 미국인이 개발한 것으로 전해진다.
사진을 올린 작성자는 "그 맛이 부드러운 참치 요리같다"고 평하기도 했다.
'수박 스테이크'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박에서 참치맛이 난다고? 먹고싶다", "수박 스테이크 완전 침 넘어가네", "수박의 변신은 무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