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트렌스포머4 출연



그룹 슈퍼주니어의 전 멤버 한경이 할리우드 영화 `트랜스포머4` 출연을 확정지었다.



14일(현지시간) 마이클 베이 감독은 자신의 웹사이트에 "`트랜스포머4`의 중국배우로 한경을 뽑았다"고 전했다.



마이클 베이 감독은 "한경은 아시아 톱스타이자 음악과 TV, 영화 등에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스타 중 한명"이라고 한경을 소개했다.



앞서 마이클 베이 감독은 `트랜스포머4`의 일부 장면을 중국에서 촬영할 예정이며 6명의 중국배우를 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미 중국 여배우 리빙빙을 캐스팅한 데 이어 한경을 캐스팅한 것이다. 또 다른 4명의 중국 배우는 리얼리티쇼를 통해 선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은 슈퍼주니어에서 탈퇴한 뒤 중국에서 활동하면서 지난해 MTV 유럽뮤직어워드에서 월드와이드 액트상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할리우드 대표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4`는 외계 로봇들이 전투를 벌인 후 4년 뒤의 이야기를 그린다. 전 작들의 주연배우인 샤이아 라보프는 출연을 고사했고 마크 월버그, 니콜라 펠츠, 잭 레이너가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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