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지난 12일 차별화된 고객 자산관리서비스 강화를 위해 `우수포트폴리오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지난 4월 신영증권이 새롭게 선보인 `팀 자산관리 서비스`의 도입 3개월간의 구체적인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고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투자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본선에는 팀 예선과 지역본부 예선 등을 거쳐 총 7편이 진출했습니다.



신영증권 영업전략부 관계자는 "이번 대회는 직원들이 서로의 아이디어와 성공사례를 공유함으로써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고객들에게도 보다 다양하고 시의적절한 포트폴리오를 제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영증권의 `팀 자산관리 서비스`는 영업직원 3~5명이 한 팀을 이뤄 각자의 전문분야를고객상담과 관리에 적용하는 시스템입니다.



영업직원 한 명의 의견에 의존했던 시스템에서 벗어나 팀 단위의 객관적이고 전문적인 의견을 제공함에 따라 고객들에게 시장이 불안정한 상황에서도 지난 두 달간 5천명이 넘는 신규고객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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