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전반기 승률 5할 기록…20일부터 후반기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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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야구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전반기 5할대 승률을 기록하며 양호한 성적으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홈경기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승부에서 1-3으로 졌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 리키 놀라스코가 2점 홈런을 포함해 3점을 실점했고 타선 역시 6안타 1득점에 머물러 패배했다.
다저스는 이 경기를 포함해 전반기에 치른 94경기에서 47승 47패(승률 0.500)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함께 속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0승 45패)에 2.5경기차 뒤진 2위에 올랐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인 오는 20일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다저스는 15일(한국시간) 홈경기장인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다저스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승부에서 1-3으로 졌다.
다저스는 이날 선발 리키 놀라스코가 2점 홈런을 포함해 3점을 실점했고 타선 역시 6안타 1득점에 머물러 패배했다.
다저스는 이 경기를 포함해 전반기에 치른 94경기에서 47승 47패(승률 0.500)을 기록했다.
다저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 함께 속한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50승 45패)에 2.5경기차 뒤진 2위에 올랐다.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인 오는 20일 다저스는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원정 경기를 시작으로 후반기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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