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두다트배 연예인 야구단 스타리그 개막식`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성대현, 노라조 조빈, 이종원, 오지호, 고유진, 김창열이 13일 오후 고양시에서 열린 `카페 두다트배 연예인야구단 스타리그 개막식`에서 스포츠맨십을 다짐하고 있다.



연예인 야구단들의 리그인 `제2회 고양스타리그 야구대회`가 지난 13일 경기 고양시 대화동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개막했다.



이번 경기에는 공놀이야야구단(알렉스 윤택 이광기), 알바트로스(오지호 김성수 김창열), 오도씨야구단(변기수 윤형빈 황영진), 조마조마야구단(이종원 김병만 정보석 유준상), 플라베어야구단(조빈 김제동 데니안 안형준)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플라베어야구단 소속 연예인 가수 조빈이 속한 그룹 `노라조`의 축하공연에 이어 알바트로스 대 조마조마의 경기가 펼쳐졌다.







개막식에서 단연 돋보인 스타는 가수 `조빈`. 비가 오락가락 했던 궂은 날씨에도 코믹하고 파워풀한 액션으로 웃음을 선사하며 주위의 모든 스태프들의 안전까지 챙기는 훈훈함을 보여줬다.



또한 사진을 부탁하는 팬들의 요청에 한 발 더 나아가 (스타와 팬의) 셀카 사진까지 제공하는 센스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스타리그는 개막식 이후 6개 연예인 야구단이 팀당 10개임씩 리그 방식으로 총 4개월간 경기를 펼칠 예정이며, 참가팀들은 고양시 야구발전기금으로 300만원을 모금, 고양시 야구협회·연합회에 전달한다.



한편 고양시 야구협회·연합회가 야구 활성화와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개최한 이번 대회는 커피 프랜차이즈 `두다트` 가맹점을 운영중인 (주)브이비코리아가 새로운 후원사로 나서 무료로 빵과 음료를 제공했다.



한국경제TV 김혜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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