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기아차, 중국 우려에 하락폭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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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와 기아차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중국의 신차 구매제한정책 확대 우려에 투자심리가 냉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후 2시12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3500원(6.08%)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5.37% 하락 중이다. 모건스탠리, CLSA증권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이낸셜타임즈는 전날 중국 8개 대도시로 신차 구매 제한정책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며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이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연간 판매의 약 2%(40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규제가 현대차와 기아차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현대·기아차는 2008년부터 중소 도시로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며 "이번 규제는 중국 현지업체들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12일 오후 2시12분 현재 현대차는 전날보다 1만3500원(6.08%) 내린 20만8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아차도 5.37% 하락 중이다. 모건스탠리, CLSA증권 등 주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도 주문이 나오고 있다.
서성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파이낸셜타임즈는 전날 중국 8개 대도시로 신차 구매 제한정책이 확대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며 "중국자동차공업협회는 이에 따라 자동차 수요가 연간 판매의 약 2%(40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고 했다.
그러나 이번 규제가 현대차와 기아차에 미칠 부정적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란 판단이다. 그는 "현대·기아차는 2008년부터 중소 도시로 판매망을 지속적으로 확장해왔다"며 "이번 규제는 중국 현지업체들에 더 불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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