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청 전경



2일 오전 10시15분쯤 경기 용인시청사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소식은 해프닝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용인시청의 한 관계자는 "시청 내부에 있는 소방설비의 오작동으로 화재방송이 잘못나갔다"며 "언론사에서 확인없이 기사부터 잘못 내보낸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밖으로 대피했던 시청 직원들은 전원 청사로 다시 이동중이다.


박상률기자 sr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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