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유화, 수익성 개선평가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대한유화가 석유화학 업황 부진에도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는 증권가 분석에 주가가 강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대한유화 주가는 1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12.09% 오른 4만9150원을 기록 중입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범용제품인 PE/PP의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해 대규모 신규 증설을 마무리해공급 압박이 해소되면서 구조적인 상승 싸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올해 3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은 200억원 대로 회복될 것"이라며 "지난해 -48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올해 485억원으로 증가하고 매출액과 순익도 각각 1조9000억원, 29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두바이 흔한 국민차, "길바닥에 아파트 몇 채가 지나가는거야"
ㆍ이하이 "얼굴 때문에 무서워 보이는 건가?" 4차원 매력~
ㆍ김지호 31kg 감량 비법, 100日 초콜릿 복근 `놀라워~`
ㆍ`제2의 오원춘` 용인 살인사건 자수한 10대, 처벌 수위는?
ㆍ[뉴욕증시 마감] 버냉키 효과에 사상 최고치 경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한유화 주가는 12일 오전 9시 37분 현재 전일대비 12.09% 오른 4만9150원을 기록 중입니다.
황규원 동양증권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부터 범용제품인 PE/PP의 수익성이 가파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지난해 대규모 신규 증설을 마무리해공급 압박이 해소되면서 구조적인 상승 싸이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습니다.
황 연구원은 또 "올해 3분기부터 분기 영업이익은 200억원 대로 회복될 것"이라며 "지난해 -48억원을 기록했던 영업이익은 올해 485억원으로 증가하고 매출액과 순익도 각각 1조9000억원, 299억원을 기록할 전망이다"고 분석했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두바이 흔한 국민차, "길바닥에 아파트 몇 채가 지나가는거야"
ㆍ이하이 "얼굴 때문에 무서워 보이는 건가?" 4차원 매력~
ㆍ김지호 31kg 감량 비법, 100日 초콜릿 복근 `놀라워~`
ㆍ`제2의 오원춘` 용인 살인사건 자수한 10대, 처벌 수위는?
ㆍ[뉴욕증시 마감] 버냉키 효과에 사상 최고치 경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