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주 '약세'…북한, 회담 보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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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이산가족 상봉 등의 회담 보류를 통보했다는 소식에 남북경협주(株)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재영솔루텍은 전일 대비 95원(5.22%) 급락한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2.07%), 선도전기(2.32%), 이화전기(2.89%), 로만손(2.48%), 한샘(1.16%) 등도 하락세다.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간 실무회담을 모두 보류한다고 우리 측에 전일 통보했다. 북한이 회담을 우리 측에 제안한 지 하루 만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
12일 오전 9시 20분 현재 개성공단 입주 기업인 재영솔루텍은 전일 대비 95원(5.22%) 급락한 17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2.07%), 선도전기(2.32%), 이화전기(2.89%), 로만손(2.48%), 한샘(1.16%) 등도 하락세다.
북한은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과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당국 간 실무회담을 모두 보류한다고 우리 측에 전일 통보했다. 북한이 회담을 우리 측에 제안한 지 하루 만이다.
한경닷컴 이하나 기자 lh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