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버냉키 효과에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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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현지시간) 유럽 주요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73% 오른 297로 마감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59% 오른 6543.4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37% 뛴 8158.80으로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74% 상승한 3868.98로 각각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장이 부양책이 당분간 필요하다고 한 것에 영향을 받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버냉키 의장은 전날 실업률이 여전히 높고 물가상승률은 낮아서 여전히부양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범유럽권지수인 Stoxx유럽600지수는 전일대비 0.73% 오른 297로 마감했다. 국가별로는 영국 FTSE100지수는 전날보다 0.59% 오른 6543.41로 거래를 마쳤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1.37% 뛴 8158.80으로 장을 마감했고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도 0.74% 상승한 3868.98로 각각 문을 닫았다.
이날 유럽 주요 증시는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장이 부양책이 당분간 필요하다고 한 것에 영향을 받아 큰 폭의 상승세를 보였다. 버냉키 의장은 전날 실업률이 여전히 높고 물가상승률은 낮아서 여전히부양적인 통화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