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출산소감, "4시간만에 나와준 드림이..하나님의 꿈 드림아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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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 출산 소감 글. (사진 = 별 트위터)
가수 별이 허니문 베이비로 화제가 됐던 `하나님의 꿈 드림이(태명)`의 탄생에 대한 벅찬 마음을 트위터에 담았다.
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인사로 글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 아들 우리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 덕분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라며 사랑이 가득담긴 언어로 아들의 탄생을 축복했다.
마지막으로 "여보가 있기에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거에요, 고마운 여보"라며 지난 번 남편 하하에게 받은 인사에 답했다.
별의 남편이자 드림이의 아빠가 된 방송인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3. 7. 9 am 8:15 하나님의 꿈,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기쁨이 가득 담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릴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아내 별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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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은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드림이의 탄생을 축하해주시고 축복해주신 많은 분들. 제 인사가 늦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라는 인사로 글을 열었다.
이어 그는 "워낙 겁이 많은 사람이라 출산을 앞두고 두렵고 떨리는 마음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드디어 우리 아가를 만난다는 설렘과 기대가 더 컸기에 용기를 낼 수 있었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초산인데도 자연분만 네 시간 만에 3.1kg으로 건강히 태어나준 효자 아들 우리 드림이. 너무나 사랑해 너 덕분에 엄마 아빠가 얼마나 행복한지 모를 거야"라며 사랑이 가득담긴 언어로 아들의 탄생을 축복했다.
마지막으로 "여보가 있기에 내가 해낼 수 있었던 거에요, 고마운 여보"라며 지난 번 남편 하하에게 받은 인사에 답했다.
별의 남편이자 드림이의 아빠가 된 방송인 하하는 자신의 트위터에 "2013. 7. 9 am 8:15 하나님의 꿈, 드림이(태명)가 지금 저를 보고 웃네요~ 저 아빠 됐어요!! 예정일보다 일주일 먼저 나온 효자아들 드림이! 하나님의 축복으로 오늘 화요일~ 스케줄도 펑크가 났네요! 기가 막힌 센스를 보여주신 하나님께 정말 감사드려요~"라며 기쁨이 가득 담긴 득남 소식을 전했다.
이어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 돌릴게요~ 사랑해요!!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 와이프 고은이. 작고 조그마한 아이가 이 악물고 낑낑거리는데... 그 씩씩함에 용감함에 감동해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고은아, 고마워. 사랑해"라고 아내 별에게 고마움과 사랑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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