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IT주, 강세…삼성전자, 사흘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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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주들이 모처럼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30%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28%) 오른 1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도 1~2%대 동반강세다.
기관이 전기전자업종을 285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전미경제연구소(NBER) 행사에서 버냉키 연준의장은 상당한 수준의 경기확장적 통화정책이 당분간 필요하다며 예상보다 완화된 비둘기적 발언을 했다.
이동수 한맥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업률이 6.5% 아래로 하락해도 기준금리를 자동적으로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언은 기준금리 조기인상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11일 오전 9시 9분 현재 전기전자업종지수는 전날보다 1.30% 오르는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28%) 오른 12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사흘 연속 오름세다.
SK하이닉스, LG전자, LG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등도 1~2%대 동반강세다.
기관이 전기전자업종을 285억원 어치 순매수하며 강세를 이끌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버냉키 의장은 전미경제연구소(NBER) 행사에서 버냉키 연준의장은 상당한 수준의 경기확장적 통화정책이 당분간 필요하다며 예상보다 완화된 비둘기적 발언을 했다.
이동수 한맥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업률이 6.5% 아래로 하락해도 기준금리를 자동적으로 인상하지 않겠다는 발언은 기준금리 조기인상에 대한 시장 우려를 완화시켜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