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종석이 연기고충을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검색어 급상승 스타로 이종석을 찾아갔다.



이날 이종석은 "인기를 실감하느냐"는 질문에 "바깥을 돌아다녀야 할 텐데 드라마 하면서 바깥 세상을 못 봤다. 그래서 아직 체감은 못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서 교복 패션을 보여준 이종석은 "저도 20대 중반이 되다 보니까 고충이 있다. 교복을 입는데 하루에 면도를 2~3번씩 해야 한다. 수염이 빨리 자라는 편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이종석은 "예전에는 `연기를 잘한 것 같다` 생각해도 검색어에 오르지 않았다. 그런데 다음날 예능프로그램에서 제국의 아이들 광희 씨와 전화통화를 했는데 검색어에 오르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면도 매일 2~3번씩 힘들겠네" 이종석 면도 귀찮겠지만 파이팅" "이종석 면도하느라 고생이 많네" "이종석 면도 귀엽네" "이종석 검색어 순위 대박 `너목들`도 정말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장윤정 이모 폭로"장윤정 어릴때 밤무대?엄마는 도박"
ㆍ선예 선교사, "출산 6개월 후 아이티로" `깜짝`
ㆍ두바이 흔한 국민차, "길바닥에 아파트 몇 채가 지나가는거야"
ㆍ임수향 `노안종결자` 인정? 과거 사진 모습 `풋풋`
ㆍ버냉키 "당분간 강도높은 경기부양책 필요"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