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과 한국M&A투자협회는 8월12일부터 10월15일까지 제7기 법정관리인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기업 회생을 돕는 전문경영인 양성을 위해 마련된 이 프로그램은 ‘통합도산법 해설’ ‘법정관리기업 경영전략’ ‘법정관리기업 회생전략’ ‘법정관리기업의 경영사례’ 등 현장 중심의 강의로 구성된다. 전·현직 법정관리인과 기업 경영인, 금융회사 지점장, 공공기관 임직원, 변호사, 회계사, 노무사 등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6시30분부터 9시20분까지 서울 교대역 인근 강의장에서 진행된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경아카데미 홈페이지(ac.hankyung.com)나 한국M&A투자협회 홈페이지(www.mna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783-7500 hshwang@mnai.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