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은 10일 발전용 유연탄 해상운송계약에 따른 선박 확보를 위해 2075억1100만원을 들여 15만DWT(재화중량톤) 케이프사이즈 벌크선 4척을 발주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상선은 2016년 6월까지 해당 선박을 인도받게 된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