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미포조선은 10일 세계 최대 과일업체 돌(Dole)로부터 냉동컨테이너 운반선 3척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893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4.3%다. 계약기간은 2016년 6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