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서비스대상] 신한생명, 스마트폰으로 상담·계약 원스톱 처리
[2013 한국서비스대상] 신한생명, 스마트폰으로 상담·계약 원스톱 처리
신한생명(대표 이성락·사진)은 1990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성장을 계속해온 결과 2000년 이후 12년 연속 흑자를 실현해 장기 안정적 수익기반을 마련했다. 지난 3월에는 총 자산 17조원을 달성했다.

고객지향의 경영혁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안정적인 이익창출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세계적인 신용평가기관 무디스 계열의 한국신용평가로부터 보험업계 최고 등급 ‘AAA’를 6년 연속 획득해 시장지위, 이익창출능력, 자본건전성을 신뢰할 수 있는 생명보험회사로 인정받았다.

신한생명은 모든 가치판단의 기준을 ‘고객만족’에 두고 ‘고객만족 경영’을 추진해 왔다. 전 상품에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을 통해 고객상담부터 계약체결까지 한 번에 모든 서비스가 제공되는 ‘원스톱 스마트 보험체계’도 구축하고 있다.

2011년 10월 ‘따뜻한 보험’을 선포하고 다양한 실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따뜻한 보험은 보험회사 본연의 업을 통해 고객이 어려울 때 도움이 되고, 고객들과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등 ‘보험을 통해 세상을 이롭게 한다’는 의미다. ‘따뜻한 보험 실천 선포식’을 기점으로 상품 판매단계부터 고객에게 가장 적합하고 이익이 되는 상품인지 다시 한 번 꼼꼼하게 따져보는 의식개선 활동과 기존의 상품, 서비스가 고객의 가치와 이익에 부합하는지를 점검하는 활동 등을 하고 있다.

‘따뜻한 보험, 따뜻한 CS’라는 실천 매뉴얼을 발간하고 임직원과 전체 설계사를 대상으로 내재화 교육을 실시하는 등 총체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따뜻한 보험 실천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CSR)도 펼치고 있다.

신한생명은 따뜻한 보험 선포 1주년을 기념해 지난해 10월부터 2개월간 400여명의 직원들이 동참한 ‘신한 1004Day’와 ‘전국 릴레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무료급식, 문화시설 나들이, 장애인 가정 방문 및 청소, 그리고 독거 노인과 저소득층 어린이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한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를 목표로 한 행사였다. 서울을 시작으로 인천, 대전, 광주, 제주, 부산, 대구 등을 순회하며 11월 말까지 진행됐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앞으로도 따뜻한 보험 실천 강화를 위해 가입고객 방문서비스 및 완전 판매 정착 등을 통해 고객의 마음을 얻는 고객만족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며 “금융소비자보호 인프라 강화 등 본업에 충실한 품질경영업으로 고객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