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단조는 방위사업청과 총 11억 원 규모의 무기 공급계약 2건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7억8400만 원 규모 81밀리 고폭탄(KC256) 탄체 등의 공급계약과 3억6700만 원 규모 60밀리 신형고폭탄(KB45) 탄체 공급계약이다. 계약기간은 각각 2014년 2월3일까지, 2014년 3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