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두 아시아나항공 사장이 9일 오후 여객기 착륙 사고가 발생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합니다.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윤 사장은 오후 5시 25분 아시아나항공 정기편(OZ214)을 타고 샌프란시스코로 출발할 예정입니다.

윤 사장은 현지에서 부상 당한 탑승객들을 가장 먼저 만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또 미국 정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중국과 태국 총영사를 만날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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