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발 훈풍에 일본증시가 상승 출발했습니다.

8일 오전 9시17일 닛케이225지수는 전거래일대비 171.84엔, 1.2% 뛴 1만4481.81를 기록 중입니다.

엔/달러 환율이 101엔대까지 치솟으며 수출주를 중심으로 한 매수세가 강하게 유입됩니다.

시장 전문가들은 오늘 지수가 1만4300~1만4500엔 사이에서 등락을 거듭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m 초대형 벌집 "20년간 이런건 처음본 것"
ㆍ아시아나 착륙사고 1등 보도는? 데이비드 은 삼성전자 부사장
ㆍ아시아나 항공기 보잉777, 전세계서 사고 잇달아
ㆍ최선임 아시아나 승무원 "끝까지 승객 구출" 승무원들 칭찬 잇따라
ㆍKDI "전반적인 경기개선 지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