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부산·경남 지역 최초의 클래식 전용음악당인 통영 국제음악당을 준공했습니다.

이번 음악당은 경상남도 통영시 도남동 1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3만 3천㎡의 대지위에 연면적 1만 4천6백㎡, 지상 5층 규모로 건설됐습니다.

클래식 전문 공연장으로는 국내에서 네 번째 규모로, 총 1천300석 규모의 콘서트 홀과 300석 규모의 다목적 홀을 포함해 공연지원과 업무, 교육 시설 등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통영시는 오는 10월 음악당을 정식 개관하는 한편, 통영 국제음악제와 윤이상 국제음악콩쿠르 등을 개최해 세계적인 음악축제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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