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지난 5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치매·중풍 요양시설인 ‘용인 행복한 집’에서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7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90명이 참가했으며, 후원물품 전달과 시설 청소, 보수, 요양 중이신 어르신과 함께 하는 나들이가 진행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용인 행복한 집’은 치매와 중풍, 노인성 질환으로 요양을 필요로 하는 어르신들을 위한 전문요양시설로, 대우건설은 2008년 자매결연을 맺은 후 지속적인 후원 및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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