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서연(본명 송지은)이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6일 eNEWS는 송서연 측근의 말을 인용해 "송서연이 전 남편과 이혼한지는 좀 됐다. 그간 일에 매진하며 파경을 아픔을 극복했다"고 단독보도했다.



송서연은 2007년 7월 7세 연상의 유학파 출신 회사원 오씨와 결혼했지만, 1년 만인 2008년 남편과 이혼에 최종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최근 송서연이 개명을 하고 활발히 활동을 하는 과정에서 뒤늦게 밝혀져 놀라움을 줬다.



한편 송서연은 최근 종영한 KBS1 드라마 `힘내요, 미스터 김`에 주연지 역으로 출연했으며, 지난달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배우 이응경 닮은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사진=KBS2 `해피선데이-맘마미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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