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라이프치히에서 만난 이완영 의원의 첫마디는 "기능인이 고 박정희 대통령 시대만큼 우대받고 존경 받는 시대를 만들겠다" 였습니다. 새누리당 환경노동위원회 소속인 이완영 의원은 공식 참관인 신분으로 이번 국제기능올림픽 행사에 참가하고 있습니다. 이 의원은 "우리나라 국가 대표가 17번이나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해외에서는 영웅 대접을 받고 있는데 오히려 국내에서는 기술 대표에 대한 평가가 낮은 것은 잘못된 일"이라며 "고 박정희 대통령 때 처럼 카퍼레이드를 할 수는 없지만 최소한 국회 차원에서 환영식을 벌이는 것은 구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또 "주무 부처인 고용노동부는 물론 정치권도 국내 숙련기술인에 대한 다양한 정책적인 지원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며 "숙련 기술인, 기능인에 대한 대국민 이미지 개선 노력도 함께 벌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혜교 고소 공식입장 "스폰서 루머 참기 힘들었다" ㆍ엄마의 당당한 답장, "축하~"大반전.. 아들`멘붕` ㆍ최정원 "시아버지 땅·아파트 사달란 요구에 지쳤다" 울컥 ㆍ엄마의 당당한 답장, 김 여사의 갑의 횡포 `大폭소` ㆍ삼성전자, 영업이익 10조원 3분기에는 가능할까?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