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두산중공업, 한국중부발전에 3천500억 규모 핵심기자재 공급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두산중공업이 한국중부발전과 3천500억원 규모의 서울복합화력 1,2호기의 핵심 기자재 공급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서울복합화력 1,2호기는 한국 최초의 화력발전소(서울시 마포구 당인동 소재)부지에 건설되는 세계 최초의 지하 발전소로 오는 2016년 9월 준공 예정입니다.



    두산중공업은 "국제 경쟁 입찰에서 독일 지멘스와 일본 미쯔비시 중공업을 제치고 수주에 성공했다"며 "앞으로 가스터빈 2기와 증기터빈 2기, 배열회수보일러 2기를 서울복합화력에 공급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두산중공업은 최근 2~3년간 포천 복합, 양주 열병합, 세종시 열병합발전소에 들어가는 핵심 기자재를 수주한 바 있습니다.



    박흥권 두산중공업 터빈/발전기BG장은 "국가적으로 전력수급이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력예비율을 단기간에 높이기 위해 공사 기간이 짧은 복합화력과 열병합발전소 건설에 대한 추가 발주가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송혜교 고소 공식입장 "스폰서 루머 참기 힘들었다"
    ㆍ엄마의 당당한 답장, "축하~"大반전.. 아들`멘붕`
    ㆍ엄마의 당당한 답장, 김 여사의 갑의 횡포 `大폭소`
    ㆍ이종석 매너가방, 이보영 어부바에 뒷모습 가려주는 `폭풍배려`
    ㆍ삼성전자, 2분기 영업이익 9조5천억원 `사상 최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포스코퓨처엠, 리튬값 폭락에…실제 GM 공급액 20%에 그쳐

      전기차 수요 둔화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제너럴모터스(GM)에 납품한 물량이 당초 계약액의 20% 수준에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포스코퓨처엠은 GM에 납품한 양극재 공급 규모가 계약 당시 13조7696억원에서 ...

    2. 2

      경기 둔화 비웃는 구릿값…'슈퍼 랠리' 지속

      산업 전반에 사용되는 광물인 구리의 연간 가격 상승률이 16년 만에 최대 폭을 기록했다. 블룸버그통신은 31일(현지시간) "구리가 연일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런던금속거래소에서 연간 40% 넘는 상승률을 기...

    3. 3

      정은경 "연금개혁 적극 추진…저출산위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사진)이 2026년 신년사에서 “연금개혁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 컨트롤타워로 개편하겠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