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신규브랜드 `계절밥상` 1호점을 4일 신규 오픈했습니다.



`계절밥상`은 한식을 주 테마로 샐러드바 이용방식을 도입한 레스토랑으로 판교에 위치한 `아브뉴프랑`에 1호점이 문을 열었습니다.



아브뉴프랑은 판교 내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스트리트 몰로 계절밥상 이외에도 CJ푸드빌의 빕스와 제일제면소, 차이나팩토리 등의 외식 브랜드들이 모여있습니다.



계절밥상은 CJ푸드빌이 빕스 등 토종 브랜드를 성장시키면서 축적한 노하우와 지난 8년간 한식브랜드 비비고 런칭을 준비해오면서 쌓아온 한식에 대한 가능성을 바탕으로 탄생했으며 특히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식재를 기본으로해 국내 농가와 상생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계절밥상의 메뉴는 쌈과 밥, 찬과 한국적 식재를 활용한 샐러드, 그릴, 철판요리를 비롯해, 주먹밥과 면 등 즉석요리, 추억의 간식을 위주로 한 디저트 군으로 구성됐습니다.



대표메뉴로는 고온의 가마에서 직접 구운 고추장 삼겹살과 제철 채소르를 활용한 쌈밥류를 비롯해 깍두기 볶음밥과 흑임자 치킨 등이 있습니다.



계절밥상의 가격은 성인 기준 주중 점심 12,900원, 주중 저녁과 주말 22,900원입니다.



계절밥상은 오픈 첫 날 식사 고객 대상으로 미니화분 3천개와 토기 머그컵 5백개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4명 이상 예약 고객에게는 <브로드웨이 42번가> 뮤지컬 티켓을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하고 있습니다.



또 계절밥상 런칭 소식을 페이스북 등 개인 SNS에 올린 후 해당 화면을 제시하면 에이드나 생맥주 2잔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지수희기자 shji6027@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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