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이 중국경제가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소비/비제조업(서비스) 부문의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박정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013년 6월 중국 비제조업(서비스) PMI 는 53.9를 기록했는데 이는 지난해 9월 이후 가장 늦은 수준"이라며 "중국 비제조업 PMI지수 하락은 신용경색의 충격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되고 경기기대지수 또한 하락해 전체 비제조업 PMI 하락을 이끌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아직은 중국소비/비제조업(서비스) 부문을 크게 우려할 단계는 아니지만 중국경제가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소비/비제조업(서비스)부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신동호기자 dh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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