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옷전문업체 좋은사람들이 유아복 브랜드 '베비라' 상표권을 인수했다는 소식에 강세다.

3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좋은사람들은 전날보다 100원(6.73%) 오른 1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좋은사람들은 '베비라'의 상표권을 인수했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베비라 상표권 인수를 통해 유아복으로 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