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익악기가 미국 피아노제조업체 스타인웨이 지분 매각 기대감에 6일째 강세다.

3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익악기는 전날보다 180원(11.88%) 치솟은 169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익악기는 전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등 최근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삼익악기가 약 27%를 보유중인 스타인웨이가 매각되면 지분 가치만 1300억원 가량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