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혜진과 결혼에 골인한 축구 스타 기성용이 배우 못지 않은 턱시도 스타일을 선보였다.



기성용은 1일 오후 신부 한혜진과 함께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진행된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기성용은 정갈하고 고급스러운 턱시도를 톱 모델 못지 않게 완벽히 소화했다.



새신랑답게 블랙 컬러의 구찌 턱시도 차림에 깔끔한 화이트 셔츠, 보타이를 매치했다. 여기에 클래식한 스트랩 구두가 아닌 앞 코가 살짝 뾰족한 디자인에 발등 부분 벨티드 장식이 돋보이는 견고한 헤리티지 블랙 가죽 구두를 선택해 개성을 살렸다.



기성용은 1일 결혼식을 올리고 첫날밤을 보낸 뒤 2일 팀 일정 소화를 위해 영국으로 출국했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다리가 얼마나 긴지 구두가 어디 있나 안 보일 지경...부러운 기성용의 몸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선풍기 아줌마 근황 공개, 얼굴 공개 후 9년의 삶..끝나지 않은 그녀의 꿈!
ㆍ안도미키 딸 출산 "미혼모 됐다" 충격..아빠 누구?
ㆍ권민중 안면윤곽수술 `大변신`..예뻐졌지만 매력`상실`
ㆍ이서진 "써니 현아랑 배낭여행 가는 줄 알았는데" `멘붕`
ㆍ정부, 새 국가채무 통계 도입‥통안채도 부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