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철 장마가 시작되면 날씨가 덥고 습해져 피부는 땀으로 인해 찜찜하고 눅눅해지기 쉽다. 게다가 땀에 젖은 피부는 냄새는 물론 세균의 온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청결 유지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여성에 경우 더욱 청결 주의가 필요하다. 왜냐하면 덥고 습한 날씨는 질염 균 번식을 돕고 다양한 질염 감염 경로를 만들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름엔 여성청결제와 같이 여성의 소중한 부위를 관리할 수 있는 전용 제품을 사용하여 여름철 건강과 불쾌한 냄새관리를 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올 여름, 여성들의 건강을 책임져 줄 여성 전용 제품을 알아보자.

‘썸머스이브’의 ‘페미닌워시-노멀스킨’은 코코넛과 해바라기오일에서 추출한 마일드한 수용성 진정제 함유로, 피부를 청결하고 촉촉하게 가꿔주며 자극적이지 않아 매일 사용 가능하며,약산성의 soap-free 제품으로 여성고유의 pH발란스를 해치지 않으면서 외음부를 맑고 청결하게 하여 청정함을 유지해준다.

‘유리아쥬’의 ‘진피 리프레싱젤’은 유익균을 보호해주고 질 내 생리적 산도를 유지시켜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유리아쥬 특허성분인 글리코-진 콤플렉스가 여성점막피부의 부드러운 클렌징을 도와주고 락틱액시드가 pH5.5의 생리적 산도와 유익균 균형을 유지해주며, 온천수가 함유되어 있어 보습과 진정효과가 우수하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예지미인’의 ‘깨끗한 예지미인 여성청결제’는 부드러운 거품 타입으로 자극이 없고 사용이 편리하며, 식물성 유산균 발효액과 더불어 강화사자발쑥, 당귀 등 특허받은 11가지 한약 성분들이 들어있다. 또한 사용 시 본래의 약산성 pH밸런스를 유지시켜 안전하고 청결한 관리를 할 수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songyi@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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