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스포츠용품 브랜드 미즈노는 한국법인 미즈노코리아를 설립하고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법인 대표는 20년간 국내 총판을 맡아온 김창범 덕화스포츠 대표가 맡았다. 미즈노가 아시아 지역에 직진출한 건 중국, 대만, 홍콩에 이어 네 번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