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분양가 저렴하고 입지 좋을수록 투자 선호도 상승

‘KCC 상암 스튜디오 380’ 3.3㎡당 분양가 900만원대, 주변보다 100만원 저렴한 수준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 도보 2분권 초역세권 입지로 쾌적한 생활 누려



주택시장 정상화를 위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이후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4.1대책의 양도세 혜택이 주거용 오피스텔로 확대된 가운데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발표가 이어지면서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는 것.



이에 업계 전문가들은 오피스텔 투자 환경이 좋아진 만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단지를 중심으로 관심을 가져볼 만 하다고 조언했다. 최근 몇 년 새 오피스텔 상품 공급이 크게 늘어나 이에 따른 부작용으로 오피스텔 공실률이 높아지고 있고 투자 대비 수익률도 떨어지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오피스텔 투자에 있어서 수익률이 담보되는 분양가와 입지를 따져보는 것은 가장 기본적인 고려사항으로 꼽힌다. 1차적으로 타 단지들에 비해 가격 부담이 낮아 투자되는 자금을 최소한으로 줄이는 것이 오피스텔 투자수익률을 높이는데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



여기에 상업 및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면서 지하철과 인접한 역세권이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직장과 접근이 수월하고 주거환경이 편리해 통상적으로 임차인의 거주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이러한 가운데 최근 서울지역에서는 ‘KCC 상암 스튜디오380’ 오피스텔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토씨앤씨가 시행하고 KCC건설이 시공하는 이 오피스텔은 서울시 마포구 성산동 590-4번지 일대에 위치한다. 지하 5층~지상 15층 규모, 전용면적 기준 △20㎡ 312실, △23㎡ 52실, △38㎡ 13실 등의 소형으로 구성됐다.



가장 눈길을 끄는 점은 ‘분양가’다. ‘KCC 상암 스튜디오380’의 분양가는 3.3㎡당 900만원대로 주변 시세 대비 3.3㎡당 약 100만원 저렴한 수준이다. 실당 1억원 초반대면 분양 받을 수 있다.



‘제2의 여의도’라 불리는 상암 DMC(디지털미디어시티)를 배후에 두고 있어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적의 자리란 평가도 이어진다. 상암DMC는 2015년까지 약 800여개 기업, 68,000여명에 달하는 미디어 업체 종사자들이 입주하는 만큼 탄탄한 임대수익이 예상된다.



단지에서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도보 2분이면 닿을 수 있는 초역세권이며 이를 통해 상암DMC가 위치한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는 약 3분이면 접근이 가능하다.



주변 풍부한 생활편의시설을 갖춘 것도 강점으로 꼽힌다.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한강 시민공원 등 녹지공간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홈플러스, CGV 등 쇼핑?문화 공간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충분하다.



또 오피스텔 전용 엘리베이터, 여성행복주차장, 지하층 CCTV 설치로 철저한 보안시스템도 구축했으며 드럼세탁기, 빌트인 냉동냉장고, 전기쿡탑, 천정형 시스템 에어컨 등 실용성을 높인 빌트인 시스템 도입으로 편리한 생활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다.



‘KCC상암 스튜디오 380’의 견본주택은 목동 SBS 신사옥 맞은편, 홈플러스 인근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14년 12월 말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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