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장례협동조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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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전문가들로 구성된 대한장례업협동조합(이사장 박철용)이 중소기업기업협동조합법 제32조에 따라 중소기업청 설립인가를 받아 비영리 단체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조합은 사회적으로 많은 문제점을 안고 있는 선불식 상조서비스를 후불식 서비스로 바꾸기로 했다.
서비스 운영체계도 종합장사관리(요양에서 추모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광역별로 장사 관련시설 협력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 전국 178개 지자체 지역으로 구획, 전담팀장에 의한 책임제 행사로 장례와 사후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해 편리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등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영웅 조합 사업총괄이사는 “조합 출범에 맞춰 사회 취약계층에 무료 장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
서비스 운영체계도 종합장사관리(요양에서 추모까지) 프로그램을 통해 광역별로 장사 관련시설 협력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또 전국 178개 지자체 지역으로 구획, 전담팀장에 의한 책임제 행사로 장례와 사후 관련된 모든 업무를 원스톱 서비스로 처리해 편리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등 고객 중심의 상조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윤영웅 조합 사업총괄이사는 “조합 출범에 맞춰 사회 취약계층에 무료 장례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수진 기자 psj@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