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장윤정 "우린 전우가 됐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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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도경완이 아내 장윤정에게 군번줄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28일 결혼식을 올린 장윤정 도경완 부부를 찾아갔다.
이날 두 사람은 다정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프러포즈에 대한 질문에 장윤정은 "받았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도경완은 "제가 편지를 썼다. 방에 불 끄고 촛불 켜고 무릎 꿇고 묵직한 거(?) 걸어줬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장윤정은 "보석이 아니라 군번줄을 걸어줬다. 처음엔 뭔가 했다. 되게 열심히 군번줄에 대해 설명하더라. 우리는 전우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대박 깨알같네"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귀엽다 둘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다"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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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장윤정은 "보석이 아니라 군번줄을 걸어줬다. 처음엔 뭔가 했다. 되게 열심히 군번줄에 대해 설명하더라. 우리는 전우가 됐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대박 깨알같네"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귀엽다 둘이 행복하게 사시길 바랄게요"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두 사람 정말 보기 좋다" "도경완 군번줄 프러포즈 멋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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