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하우스푸어 주택 매입 신청을 받은 결과 2.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LH는 4.1 부동산 대책의 일환으로 하우스푸어 주택 500가구를 매입하기로 하고 지난 24일부터 5일간 신청을 접수받은 결과 총 1천103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987건으로 전체의 89%를 차지했고 지방은 116건만이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LH는 7월 말까지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감정평가 등을 거쳐 최종 매입대상을 정하고, 하우스푸어의 시급한 지원을 위해 후속절차를 최대한 신속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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