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냉키 연준의장의 양적완화 축소 발언으로 미 국채금리가 큰 폭의 오름세를 보인 가운데 세계 최대 채권펀드 운영자인 빌 그로스 핌코 회장이 채권시장이 여전히 견고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로스 회장은 "양적완화가 축소돼도 시장이 가라않지 않을 것이며 이는 다른 국가들도 마찬가지"라며 "투자자들은 너무 겁먹지 말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이어 "시장은 너무 많은 위험을 안고 있고, 양적완화와 성장에 지나친 기대를 가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태진아 빌딩구입vs송대관 자택경매...엇갈린 `이태원의 명암`
ㆍ유성은 10kg 감량 `콜라병 몸배` 변신 "이게 가능해?"
ㆍ로이킴 공식입장 "박수진과 호감 갖고 데이트...열애는 아냐"
ㆍ성규 막말 논란 "여자 나이 30이면 요물?"
ㆍ한·중 통화스왑 3년 연장 합의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