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27일은 전국이 흐리고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지역에서는 소나기가 오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이날 기상청에 따르면 내륙 지역을 중심으로 30도 안팎으로 기온이 오르며 덥겠다. 중부, 전북, 경북 내륙 일부 지역은 대기 불안정으로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오전 7시 현재 서울은 22도, 강릉 20도, 대구 21도로 전날과 비슷한 기온을 보이고 있다.

낮 기온은 서울 31도, 청주 30도, 광주 30도, 부산 26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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