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올 하반기 1920억원 규모의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과 업종 구조고도화자금을 지원한다고 26일 발표했다. 경영안정자금은 주 사무소와 사업장이 인천에 소재한 업체로 제조업 전업률 30% 이상인 제조업체와 제조업 관련 지식서비스 등이 대상이다. 비전기업 10억원, 향토기업 20억원, 자유무역협정(FTA) 인증 수출기업과 FTA 활용 성공사례 경진대회 수상기업에 5억원까지 우대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