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숙 前 환경장관, '여성생명과학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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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레알코리아와 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여성생명과학기술포럼은 ‘제12회 한국 로레알-유네스코 여성생명과학상’의 학술진흥상 수상자로 유영숙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박사(전 환경부장관·왼쪽 두 번째)를 선정, 26일 시상했다.
유 박사는 생체 고분자 물질 분석 전문가로, 세포 내 신호전달기전 연구와 시스템스 생물학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40세 이하 젊은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펠로십 수상자로는 이세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교수(첫 번째), 목혜정 건국대 생명공학과 조교수(세 번째), 이승희 서울대 약학대학 조교수(네 번째)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2000만원을,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
유 박사는 생체 고분자 물질 분석 전문가로, 세포 내 신호전달기전 연구와 시스템스 생물학 연구에서 뛰어난 성과를 내 생명과학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또 40세 이하 젊은 여성 과학자에게 수여되는 펠로십 수상자로는 이세원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부교수(첫 번째), 목혜정 건국대 생명공학과 조교수(세 번째), 이승희 서울대 약학대학 조교수(네 번째)가 선정됐다.
학술진흥상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 2000만원을, 펠로십 수상자에게는 장학증서와 장학금 500만원이 각각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