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준호 극찬 "기다림도 자연스러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배우 정우성이 첫 연기에 도전한 그룹 2PM 멤버 이준호에 대해 극찬했다.
정우성은 25일 오후 5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김병서 감독, 영화사 집 제작) 라인(LINE) 스타 채팅에서 "이준호 씨와 붙는 부분이 3~4번 정도 딜레이 됐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준호 씨가 6~8시간 기다리다 간 적이 많았다. 선배로서 미안했다. 괜찮냐고 물었더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은 "`어디에 갔다 왔니?`라고 물으면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싱가포르에 갔다 왔습니다`라고 하더라. 동남아 순회 공연을 다니고 또 촬영장에 와서 자연스럽게 버티는 모습이 대단하더라. 자기 몫을 잘 해냈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와 단서를 토대로 범죄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조직 감시반의 이야기를 담은 `감시자들`은 내달 4일 개봉된다.(사진=네이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혜진 혼인신고, 25일 기성용과 함께...`사실상 부부`됐다
ㆍ이창훈 아내 공개, 16살 미모 연하 아내 딸 효주까지 `눈길`
ㆍ2NE1 불화설, 씨엘 "산다라박이 6년 만에 처음 화내"
ㆍ오수현 결혼, 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맨 `달콤한 신혼`
ㆍ`차이나쇼크` 증시 강타··코스피, 또 연중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우성은 25일 오후 5시 네이버에서 생중계로 진행된 영화 `감시자들`(조의석 김병서 감독, 영화사 집 제작) 라인(LINE) 스타 채팅에서 "이준호 씨와 붙는 부분이 3~4번 정도 딜레이 됐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준호 씨가 6~8시간 기다리다 간 적이 많았다. 선배로서 미안했다. 괜찮냐고 물었더니 아무렇지도 않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또한 정우성은 "`어디에 갔다 왔니?`라고 물으면 `말레이시아에서 공연을 하고 왔습니다` `싱가포르에 갔다 왔습니다`라고 하더라. 동남아 순회 공연을 다니고 또 촬영장에 와서 자연스럽게 버티는 모습이 대단하더라. 자기 몫을 잘 해냈다"고 밝혔다.
한편 정보와 단서를 토대로 범죄에 대한 감시만을 담당하는 경찰 내 특수 조직 감시반의 이야기를 담은 `감시자들`은 내달 4일 개봉된다.(사진=네이버)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혜진 혼인신고, 25일 기성용과 함께...`사실상 부부`됐다
ㆍ이창훈 아내 공개, 16살 미모 연하 아내 딸 효주까지 `눈길`
ㆍ2NE1 불화설, 씨엘 "산다라박이 6년 만에 처음 화내"
ㆍ오수현 결혼, 신랑은 4살 연상의 금융맨 `달콤한 신혼`
ㆍ`차이나쇼크` 증시 강타··코스피, 또 연중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