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전자, 7개월만에 120만원대로 '미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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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7개월만에 120만원대로 내려왔다.
25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22%) 내린 129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종가가 13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11월1일(129만7000원)이후 처음이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 측면에서 주가는 바닥에 진입했지만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만큼 수급 등을 확인한 뒤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께 발표될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0조원, 갤럭시 S4의 판매량은 2200만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
25일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만6000원(1.22%) 내린 129만7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삼성전자 종가가 130만원을 밑돈 것은 지난해 11월1일(129만7000원)이후 처음이다.
서원석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펀더멘털 측면에서 주가는 바닥에 진입했지만 현재 글로벌 금융시장 불안으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만큼 수급 등을 확인한 뒤 매수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주께 발표될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영업이익은 예상에 부합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10조원, 갤럭시 S4의 판매량은 2200만대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인지 기자 inj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