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민간연구기관 IFO가 집계하는 기업신뢰 지수가 한 달 전보다 소폭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24일 블룸버그 통신은 IFO가 발표한 6월 기업신뢰 지수가 105.9를 기록했다고 밝혀 전달 105.7보다 소폭 올랐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예상치인 106에는 약간 못미친 결과입니다.



IFO가 발표하는 기업신뢰 지수는 향후 6개월간 기업 경기를 전망하는 선행 지표로 이 지수가 100을 넘으면 경기 확장을, 100을 밑돌면 경기 위축을 뜻합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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