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 만족도 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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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24일 올해 초부터 운영 중인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 이용실태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시스템 만족도가 92%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에는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에 참가하고 있는 기관 총 155개사 중 53개사(자산운용사 29개사·수탁사 4개사·판매사 20개사)가 설문에 참가했다.
설문 결과 시스템 만족도가 92%, 업무편리성이 96%를 기록했고, 비용절감 응답도 90%에 달했다.
다만 의견수렴도와 구축취지 공감도는 각각 76%, 72%에 그쳤다.
예탁원 이번 설문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개선요청사항에 대해 분석 및 검증을 통해 올 하반기까지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이는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됐고, 이후 시스템 안정화가 조기에 달성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은 자산운용업계의 비용절감을 위해 예탁원이 펀드보고서 교부관련 제반업무를 자동화해 집중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이번 설문조사에는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에 참가하고 있는 기관 총 155개사 중 53개사(자산운용사 29개사·수탁사 4개사·판매사 20개사)가 설문에 참가했다.
설문 결과 시스템 만족도가 92%, 업무편리성이 96%를 기록했고, 비용절감 응답도 90%에 달했다.
다만 의견수렴도와 구축취지 공감도는 각각 76%, 72%에 그쳤다.
예탁원 이번 설문결과를 토대로 파악된 개선요청사항에 대해 분석 및 검증을 통해 올 하반기까지 시스템에 반영할 계획이다.
예탁원은 "이는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구축됐고, 이후 시스템 안정화가 조기에 달성된 것"이라고 자평했다.
펀드보고서통합관리시스템은 자산운용업계의 비용절감을 위해 예탁원이 펀드보고서 교부관련 제반업무를 자동화해 집중처리하는 시스템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