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도의원 선거 자민당 압승
현지언론은 금융시장 혼란으로 아베노믹스에 대한 회의론이 고개를 들고 있지만 일본 국민들은 여전히 아베노믹스를 신뢰하고 있음이 확인된 선거 결과라 풀이했습니다.
23일 NHK는 자민당과 공명당이 도쿄 도의원 선거에서 총 127석 중 과반인 64석을 크게 웃돈 82석의 의석을 확보했다고 전했습니다.
자민당은 59석을 차지해 제1당으로 부상했고 공명당은 23석을 확보했습니다.
반면 민주당은 15석의 의석을 확보하는 데 그쳤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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