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증권주, 코스피 버냉키 쇼크 여진…'우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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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주들이 국내 증시가 연일 약세를 이어가면서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은 전날보다 36.28포인트(-2.17%) 밀린 1632.84를 기록 중이다. 사흘째 하락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증권(-1.94%)을 비롯해 대우증권(-2.12%), 우리투자증권(-1.40%), 미래에셋증권(-4.01%), 키움증권(-3.30%), 현대증권(-2.52%) 등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발(發) '버냉키 쇼크'가 여파로 2% 이상 급락 출발한 후 낙폭을 다소 줄였다. 장중 한때 1806.40까지 밀려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
21일 오전 9시2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 증권업종은 전날보다 36.28포인트(-2.17%) 밀린 1632.84를 기록 중이다. 사흘째 하락해 올 들어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1위 삼성증권(-1.94%)을 비롯해 대우증권(-2.12%), 우리투자증권(-1.40%), 미래에셋증권(-4.01%), 키움증권(-3.30%), 현대증권(-2.52%) 등이 줄줄이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미국발(發) '버냉키 쇼크'가 여파로 2% 이상 급락 출발한 후 낙폭을 다소 줄였다. 장중 한때 1806.40까지 밀려 연중 최저치를 새로 썼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