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너목들` 쌍둥이 `한기원 한기웅` 소름돋는 미소 `반전예고`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박혜련 극본 조수원 연출, 이하 `너목들`)이 반전을 예고했다.







    19일 방송된 `너목들`에서는 강도 살인의 공동정범으로 기소된 쌍둥이 형제의 변호를 맡은 장혜성(이보영)과 차관우(윤상현)가 서도연 검사(이다희)와 만나 법정 공방을 하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쌍둥이 형제의 엇갈리는 진술은 시청자의 몰입을 높였다. 동생 정필승(한기원)은 등록금을 마련하려고 돈만 훔치려고 했지 형 정필재(한기웅)가 칼을 가지고 있었는지 몰랐고, 사람을 찌르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정필재는 자신을 사람을 죽이려는 동생을 말리기만 했다고 주장했다.



    혜성과 관우의 변론을 들은 김공숙 판사(김광규)는 "두 사람을 공동정범으로 보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가 혜성에게 "당신이 틀리고 그 검사가 맞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등장한 쌍둥이 형제가 소름 돋는 미소를 지어 시청자들을 충격으로 몰아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목들` 쌍둥이 반전이다..." "`너목들` 쌍둥이 이번에는 도연이 맞은거임?" "`너목들` 쌍둥이 오늘 방송 기대" "`너목들` 쌍둥이 정말 쌍둥이인줄 알았다" "`너목들` 쌍둥이 어떻게 된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설, 달콤한 한강 데이트 포착
    ㆍ류진 `아빠 어디가` "섭외 왔었지만 거절한 이유는..."
    ㆍ박지성 김민지 열애, 이번에도 예언? `성지글` 화제...네티즌 방문 봇물
    ㆍ임준혁 일침, 엠블랙에게 "아주 슈퍼스타 납시었네" 무슨 일이?
    ㆍ버냉키 "연내 양적완화 축소‥출구전략 검토"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1. 1

      금 4,500달러·은 70달러 돌파…연일 사상최고치 경신

      베네수엘라 관련 지정학적 긴장이 지속되면서 현물 금값이 24일(현지시간) 사상 처음으로 온스당 4,500달러를 돌파했다. 은도 온스당 7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백금과 팔라듐, 구리도 잇따라 사상 최고 가격을 넘어섰다. 이 날 런던 시장에서 현물 금가격은 전날 보다 0.2% 오른 4,495.39달러를 기록했다. 장초반에는 한 때 4,525달러까지 오르기도 했다. 선물 금가격은 전날 이미 4,500달러를 웃돌았다. 이 날도 2월 인도분 미국 금선물은 0.4% 오른 4,522.10달러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온스당 1.1% 오른 72.16달러를 기록했다. 은이 온스당 70달러를 넘은 것은 사상 처음이다. 백금도 2.5% 급등해 2,333.80달러를 기록했으며 팔라듐 가격은 3% 오른 1,916.69달러로 3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구리 가격도 이 날 런던 금속 거래소(LME)에서 1.8% 오른 톤당 12,282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넘어섰다. 구리는 올들어 약 40% 상승률을 기록하며 2009년 이후 최대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금 가격은 올해 들어 70% 이상 급등해 1979년 이후 최대 연간 상승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정학적 긴장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와 미국 금리인하 기대, 중앙은행의 매입, 탈달러화 추세, ETF 자금 유입에 힘입은 것이다.세계금협회(WGC)는 올해 금 ETF의 총 보유량은 5월을 제외하고 올해 매달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대 귀금속 ETF인 스테이트 스트리트의 SPDR골드 트러스트의 보유량은 올들어 20% 이상 증가했다. 은 가격의 상승은 더욱 극적이다. 은은 올 한 해에만 150% 이상 급등했다. 은은 투자가치 외에도 산업 수요까지 가세한 강력한 수요와 미국의 핵심광물 목록 등재, 상승 모멘텀에 따라온 추격 매수세에 힘입어 금가격 상승도 앞질렀다. 트럼

    2. 2

      국민銀, 취약계층에 방한의류 지원

      국민은행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새날지역아동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전달식(사진)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전국 88개 지역의 아동·청소년 104명에게 방한의류를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사연을 접수한 뒤 보호의 시급성, 아동의 생활 여건, 가정의 돌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3. 3

      NH투자證, 5억원 상당 쌀꾸러미 전달

      NH투자증권이 24일 국토교통부와 주택관리공단을 통해 주거 취약계층 5000명 대상 5억원 상당 쌀 가공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윤병운 NH투자증권 사장(왼쪽 세 번째)은 “함께 성장하는 금융회사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