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놀랐다’ 캠페인 기자 간담회에서 만난 조 앨린저 맥도날드코리아 사장은 "맥도날드는 일반 가정과 똑같은 식자재를 쓴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재료를 사용할 것이며 이를 한국소비자에게 알리겠다고 설명합니다.



<인터뷰> 조 앨린저 맥도날드코리아 사장

"이번 캠페인은 맥도날드 제품과 식재료가 좋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 입니다. 앞으로 한국 소비자가 이해하도록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알릴 것 입니다."



앨린저 사장은 최근 국내에 일고 있는 동반성장 열기에 대해 "중요한 것이며 지난 50년간 맥도날드가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조 앨린저 맥도날드코리아 사장

"동반성장은 중요한 것 입니다. 강력한 파트너 쉽을 통해 가맹점 협력업체 본사 모두 성공하는 것이고, 이런 것들이 맥도날드가 지난 50년간 성공할 수 있었던 요인 입니다. 한국에서도 그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조 앨린저 맥도날드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소비자 만족에 촛점을 맞춘 마케팅 전략을 펼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인터뷰> 조 앨린저 맥도날드코리아 사장

"맥도날드의 시작과 끝은 소비자와 고객 입니다.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맥도날드에게 한국은 기회의 시장이라고 생각합니다. 한국 시장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올해로 한국시장 진출 25주년을 맞는 맥도날드코리아는 앞으로 3년간 총 3천억원을 투자해 현재 300여개인 매장을 500개로 확장하겠다는 중장기 계획도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국승한입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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